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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 학교에 다녔던 11학년 권한솔 입니다>_<
저는 이곳에 term 3 와서 10학년을 반 정도 다니고 11학년을 반정도 다녔습니다. 9학년과 10학년은 주니어라고 해서 과목 선택 자유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11, 12, 13 학년 같은 경우에는 씨니어라고 해서 과목의 선택 자유가 주니어들 보다는 많이주어 지게됩니다. 이곳은 한국과는 다르게 모든과목을 필수로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필수과목 외에는 자기가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것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1학년에 미술과 요리와 일본어를 선택해서 들었는데요.
제가 미술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제 꿈을 화가로 정해놓고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 학교 수업을 들어보면 특별한 학교가 아닌이상은 미술은 필수 과목중 하나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에서의 미술 수업은 정해져 있는 틀안에서만 하는 그런 과목으로만 느껴졌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미술수업이라는걸 떠올려보면 포스터, 상상화, 조소, 수채화 이정도?_?ㅎ.ㅎ..ㅎ. 이렇게 딱딱 정해저 있는 한국의 미술수업을 떠올릴 수 있겠는대요, 저도 한국에서 미술과외도 받고 한국에서도 미술 수행평가라면 자신 있지만, 전 이곳에 와서 미술 수업을 들었을때 미술 수업이 너무나도 저에겐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포스터나 수채화가 아닌 정말 머리에서의 창의성을 요구하는 것들이나, 꼭 연필이나 붓을 사용 해야하는 한가지 방법만이 아닌 여러 종류의 다양한 방법으로 미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만 미술을 해보던 저는 이곳에서의 미술이라는 과목은 쉽지 않은 과목이였고,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ㅠ_ㅠ 많은 아니디어를 머리에서 짜내기도 힘들었고, 여러 재료를 한번에 조합한다는 자체도 많이 저에게는 어려운 숙제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미술을 하다보니 틀속에서 벗어나 미술을 한다는것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이런저런 다른 여러 시각에서 그림은 한다는 것이 저에게 정말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_^ 저는 이곳에 1년정도 와있으면서 영어로 수업을 듣는다는 것이 1년이 다되가는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술은 영어와 문제될게 없는 과목이 뿐더러 필기 시험 과목에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유학생들이 언어쪽에서는 쉽게 다가갈수 있는 과목중 하나라고도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지내시면서 영어공부열심히하시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여러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사귀면서 놀러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와있으면서 너무 놀러다닌다는 소리는 들어봤지 공부많이 안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저같은 학생은 안되시길바라며!^^^^^^^^^_^ 그럼 좋은 추억 만들고 가세요~